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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02월 16일!
저희 수도원 1기 재속회원 11명이 수련 착복을 하였습니다.
다들 어렵게 낸 2박 3일 동안 <수련 착복 전 피정>을 하였습니다.
짧은 시간이었지만 누구 못지않게 열정과 사랑을 다하여
수련기를 잘 보낼 준비를 성심껏 하였습니다.
 세상에 살면서
예수의 성모 관상 수도회의 정신으로 사는 것이
만만찮지만 주님의 힘을 받아 끝까지 살아갈 것입니다.
 2박 3일 동안 피정지도를 해 주신
설립자 문호영 프란치스코 신부님, 감사합니다!
 사제의 안수로
수련기를 잘 보낼 은총을 주시길..
 수녀님들의 축가를 들으며...
다시금 다짐해 봅니다...
1기 재속회원님들의 마음 안에서
크게 영광 받으실 하느님!
사랑합니다! 고맙습니다!
수련기를 시작하는 첫 걸음을 하느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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