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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, 특별한 생활양식(봉쇄)으로 살아가면서 교회 안에서 모든 지체에게 <사랑>을
공급하는 <심장> 역할을 하는 기도 사도직에 전념합니다.
한국 천주교회 안에서 첫 방인 관상 봉쇄 수도회인 본회가 하느님 사업에 더욱
매진(관상생활)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회원님들께서 영적, 물적으로 나누는 곳입니다.
또한 본 수도회의 자매회인 예수의 성모 여자 수도회는 외부 활동을 하는 수도회로
봉쇄 수도회와 유기적 관계를 가지는 가족 수도회입니다.
후원회를 함께 공유합니다.
특별히 세상 구원과 죄인의 회개, 성직자(신학생)들을 위해 <기도 사도직>에 일생을
봉헌한 관상수도자들의 관상생활에 간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이고, 같은 영성을 지향하는
자매회와도 영적인 에너지를 공유하게 됩니다.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저희 수도회를
통해 이루시고자 하시는 하느님의 구원사업에 <소중한 봉헌>이 되실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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