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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목
2014년 07월 평신도를 위한 "하느님 뜻 안의 삶" 피정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.(음악 有)
작 성 자
수도회
내 용
저희 강화도 수도원에서
평신도를 위한 <하느님 뜻 안의 삶> 피정이
2014년 7월 7일 ~ 7월 12일 까지 (5박 6일) 있었습니다.
저희 수도회 설립자 문호영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
5박 6일 동안 피정 강의를 해주셨습니다.
피정 신청 시작과 함께
피정 인원이 조기에 마감되는 큰 인기(?)와 이변을 낳으며..
휴가철인데도 불구하고 하느님께 대한 열망으로
그 모든 것을 뒤로 미루고
첫 자리를 내놓은 가난한 마음들이 아름답습니다.
피정자 86명은 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강의에도 불구하고
하느님께 대한 뜨거운 사랑으로 그 열기가 가라앉지 않았다는 후문이...
매 달 둘째 목요일에 있는
<하느님 뜻 관상 기도회>의 음악 봉사자의 이끔으로...
성가로 열심히 주님을 찬양하는 진지한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.
피정 마지막 날 파견미사...
미사 중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안수를 해 주시는 문호영 신부님...
주님의 축복을 간절히 빌며 안수를 기다리는 발걸음이 경건합니다.
안수하는 사제의 손도 주님의 축복이 신자들에게 가득하기를 간절히 마음을 모읍니다.
큰 감동과 뭉클함...
은총의 바다를 이루며 ...
이렇게... 피정이 끝났습니다.
저희들은 이 뜨거운 여름에
하느님 뜻과 함께 거룩한 삶을 살고자
다시금 용기를 내봅니다.
하느님께서 원하시기에...
피정 지도해주신 문호영 신부님과 비봉쇄 수녀님들
그리고 봉사자들, 피정자들...
감사합니다!
고맙습니다!
사랑합니다!
행복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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