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5년 2월 11일  국제 선교회 소속 

이인주 새 신부님이 저희 수도원에서

첫 미사를 봉헌해 주셨습니다.

특별한 하느님 체험과 열렬한 기도와 의지로

 다른 신부님보다 몇 배로 늦은 나이에 사제가 되었지만

어느 누구보다도 열정이 가득한 신부님이

인간의 시계가 아닌 하느님의 시계로

목자의 길을 걸어가시게 되었습니다.

또한 이제 새 선교지로 멀리 떠나시는 신부님께

목자로써 청하시는 그 모든 기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.